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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상풍 초기 증상 의심가는 증상은?

by 라오키 2021.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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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파상풍이라는 질환을 들어보셨나요? 

파상풍은 일상생활에 그렇게 자주 생기는 질환은 아니지만 

위생이 좋지 못한 곳이나, 녹이 슨 못이나 녹슨 쇠지팡이, 

칼 같은 뾰족한 도구에 의해 생기는 질환인데요,

 파상풍 초기 증상을 알지 못하고 

그대로 내버려두는 경우 심각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무서운 질환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파상풍 초기 증상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먼저 앞에 설명해 드린 것처럼 파상풍의 경우 상처에 

파상풍균이 늘어나면서 생기는 독소가 

몸에 퍼지고 몸에 경련을 일으키며, 

근육 마비가 오고 몸이 쑤시고 아프거나 근육이

수축한다고 합니다.

 

 

파상풍의 경우 잠복기가 짧게는 1일 길게는 

몇 달 동안 잠복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파상풍 초기 증상 경우 3~21일 사이에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파상풍 초기 중상 중 가장 흔한 증상은 전신 파상풍이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감염부위만 침투해 근육 수축을 하지만

그러다 시간이 길게 지나면 입을 중심으로 목과 턱 굳는 다고해요.

여기서 좀 더 심해지게 되면 호흡곤란이나 

고통과 함께 몸통 근육이 수축한다고 합니다.

 발열이나 오한이 생길 수도 있느니

 파상풍 초기 증상에 병원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저 칼에 긁히거나 종이에 베인 경우 

물이나 식염수로 깔끔하게 씻으면 그 정도로도 

파상풍이 걸린 확률이 줄어든다고 하지만

심하게 상처를 입고 파상풍 초기 증상이 나타난 경우에는 꼭 

병원을 방문해 주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파상풍 초기 증상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파상풍을 말로 만들었지, 이렇게 무서울 줄 그럴 줄 몰랐어요.

이제 녹슨 칼이나 못 같은 것들을 밟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어요.

그 밖에도 화상이나 개에게 물린 상처로도 파상풍에 걸릴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 녹슨 못에 찔리시게 된다면 

물이나 식염수로 씻은 채로 병원에서 구체적으로 진단을 받아주세요. 

파상풍을 예방하기 위한 주사도 있다고 하니까

 불안하신 분들은 한 번 정도 맞으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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