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업자 자동차 할부, 리스, 장기렌트 어떤게 좋을까요?
만약 신차를 구입한다면 어떤 방식의 차량구입이 가장 현명한 방법인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과거에는 뭔가 현금으로 구입을 하면 더 저렴한 가격으로 받을 것 같고 그래서 현금박치기로 구입하는 분들이 많았던 것 같은데. 실제로는 여러 세금부터 시작해서 각종 문제들이 있는데다가 큰 금액을 한번에 사용하기에도 부담스러운건 사실이라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할부나 여러 방법들을 사용하는데 실질적으로는 손해라고 하더라구요.
그렇다면 현금결제를 제외하고 개인 구매의 경우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 지 하나하나 알아봅시다.
일단 결론부터 이야기를 한다면 개인의 경우는 큰 차이가 없고 개인 사업자의 경우에는 훨씬 더 넓은 시각으로 선택지를 선택지를 바라볼 필요가있습니다. 기본적으로개인사업자의 경우는 업무용 승용차로 구입을 할 경우 경비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세입공제가 가능하기 때문이랍니다. 이 작은 차이가 엄청난 절세효과가 있다는 점은 다들 아시겠죠?
사실 가장 기본적인 관점으로 바라본다면 경비러치 어떤 선택이 가장 유용할까요? 일단 결론부터 이야기를 한다면 할부, 리스, 장기렌트 등 모든 선택지 모두 경비처리 부분에서는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조금의 차이를 무시할 수 없다면 조금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아야하겠죠.
일단 세 구매 방식 모두 동알하게 경비 처리에 대한 한도가 존재하는데요. 한도는 800만원입니다. 하지만 21년 이후 올해부터는 차량 이용에 따라서 공제액이 늘어서 한도가 올라가는데요. 총 1000만원에서 1500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차액에 해당되는 공제 부분은 차량가액에 해당하는 부분이 아니라 유지비에 해당하는 부분인데요. 즉 유지비에 해당되기 때문에 주유비나 오일 교환비 등 보험까지 이를 통해서 공제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몇몇 홍보 업체들을 보면 자기네들만 1,500만원까지 제공을 할 수 있다는 등 이야기를 흘리는 곳들도 있는데요. 이는 누구나 다 받는 정보이지만 감추어서 이야기를 하는 곳이니 현혹 될 필요가 없습니다.
어찌보면 모든 방법들 아무거나 사용을 하면 되는데 왜 이럴까요?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이유는 각 상황에 따라 조금의 장단점이 존재하기 때문이랍니다. 사업체 마다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인데요. 흔히 이야기하는 사업 구조에 따라서 자신이 이득이 되는 방향들을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부분은 개인의 사업자인만큼 누구보다도 본인이 잘 알것으로 생각이 되니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가장 많은분들이 헷갈린다고 이야기를 하는 리스와 장기렌트 두 가지만의 차이와 장단점들을 위주로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운용리스
흔히 이야기하는 리스는 금융 상품이랑 합려친 것으로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대충 대출을 받아서 이자와 원금을 동시에 갚아내는 방식으로 차량대금을 지불하는 형태라는 점이 특징이죠.
장점
- 본인의 소유로 유지 및 일반 번호판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자동차 보험 또한 자신이 직접 가입을 할 수 있어 운전 경력을 쌓는데 도움이 되지만 반대로 사고가 날 경우에는 할증이 붙기에 장점인지 단점인지는 애매할 수 있습니다.
단점
- 부채로 잡히기 때문에 리스에 따라 이율이 다소 차이가 날 수 있다는 점과 개인이 대출을 받아서 진행하는 것처럼 진행이 되기 때문에 나중에 다른 대출을 받고자 하더라도 개인의 대출 한도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 만약 추후 대출이 정해져있다면 한도가 줄어든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2. 장기렌트
장기렌트는 텐터카 업체와 장기적인 계약을 통해서 렌트 비용을 지불하는 단순한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장점
- 자동차 경비처리 방식이 단순합니다. 흔히 개인이 아니라 렌터카 소유이기 때문에 취등록세가 부과되지 않아 초기 비용도 없으며 보험 또한 렌터카 회사에서 가입된 보험이기 대문에 사고가 나더라도 할증이나 이런 문제에서 피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보유 차량이 아니기 때문에 재산에 포함이 되지 않아서 각종 세금들이나 납입금을 어느정도 낮출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라고 이야기를 할 수 있겠죠.
단점
- 하, 허, 호 등 ㅎ이 들어가는 영업용 번호판을 사용해야합니다.
앞서 이야기를 했던 것처럼 리스와 장기렌트 모두 차량가액 차네는 연 800만원으로 한도로 경비처리가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대충 계산을 해본다면 월 66만원 정도로 책정을 하여서 지출을 한다면 전액차량에 대한 경비지출로 인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66만원에 맞춰서 차량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저렴하게 최대한의 효율을 뽑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