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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여행 항공편부터 바나힐까지 1일차 2일차 여행지

by 라오키 2019.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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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 다낭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베트남 여행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번에 쿠팡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로 20만 원에
왕복으로 베트남을 갈 수 있는 할인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베트남 여행을 가시는 분들을 위해서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하고자

준비해 보았습니다.

 

 

 

먼저 베트남 다낭 비에젯 항공입니다.

저는 비엣젯항공을 탑승해서 귀국했습니다.

바로 다낭으로 이동할 경우에는 4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다낭 국제공항(DAD)의 기준입니다.

 

이때 다른 항공사로는 크게 에어 서울과 진에어

베트남항공 제주항공 등이 있습니다.

 

기억나는 것은 라오스로 여행을 갈 때

진에어의 마지막 인사말이

오늘도 잘 진에어~라는 인사말이라서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는 듯합니다.

센스가 정말 좋다고 생각한 항공사였어요

하지만 저희는 비에젯 항공으로 이동했답니다.

 

 

비엣젯항공은 크게 하노이 호찌민, 다낭 등 베트남의 주요 도시와 함께

동남아의 주요 도시를 이동할 때 많이 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좌석은 진짜 렌덤이라는 점

그래서 함께 탑승할 경우는 같이 갈 수 있지만

따로 탑승하는 경우는 같은 좌석을 탈 수 없다는 것

기억해주시면 좋을 듯합니다.

원하는 자리를 예약하는 서비스도 있지만 그 서비스는

유료 서비스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좌석이 진짜 좁아요)

 

기내식과 음료는 모두 유료로 제공됩니다.

저가항공들은 거이 대부분이 그런 듯합니다.

이때 그래도 가격은 약 4000원 정도로 저렴하지만

그렇게 맛있는 편은 아녔습니다.

 

그리고 수화물의 경우는 기내 반입이 7kg라는 점

기내에 반입할 수 있는 캐리어에 넣을 수 있으며

노트북이나 카메라 등등을 넣게 되면

7kg가 금방 없어진다는 점 기억하시고

혹시라도 무게를 줄이고 싶으시다면 옷을 입고 탑승하는 것

기억해주시면 보다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낭을 도착한 다음에 정말 피곤하지만 점심시간대에 도착했기에

다낭의 볼거리를 보러 가야 했죠

비행기에서 내린 후 첫 점심은 바로 분짜 요리입니다.

분짜 요리와 함께 쌀국수를 먹었습니다.

베트남 쌀국수는 라오스와 다르게 면이 조금 더 얇더라고요

베트남의 대표음식인 만큼 쌀국수의 맛은 정말 맛있었답니다.

 

이후에는 간단한 맥주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그리고 기억에 남는 여행지는 패키지에 포함된

바나 힐입니다. 바나 힐은 둘째 날에 다녀왔어요

입장료는 약 65만 돌

신기한 것이 베트남의 경우는 나이가 아닌

키에 따라 가격이 다르더라고요

바니 힐에서는 그렇게 책정했습니다.

 

또한 바나 힐에서는 케이블카를 비롯해서 

놀이기구 레일바이크 등등이 모두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메리트가 있었답니다.

 

바나 힐은 예전에 프랑스 식민지이던 시절에

프랑스인들이 지은 별장들이 모여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합니다.

이때 더위를 피해서 지은만큼 정말 시원하답니다.

 

산꼭대기라 그런지 구름이나 안개가 진짜 많았어요

바나 힐에서도 식당이 있다는 것

그리고 놀이기구가 생각한 것보다 많은 것이

인상 깊게 남아있었답니다.

 

다낭 여행 추천지 바나 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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