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무단횡단 벌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 종종 보는 장면이 무단횡단을 하는 사람들인데요.
정작 걸려서 무단횡단 벌금을 내는 사람은 보기 힘들죠?
그렇기에 무단 횡단하는 사람도 겁 없이
무단 횡단을 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우리가 중요하게 알아야 할 정보
무단 횡단의 위험성과 무단 횡단 벌금 입니다.
먼저 무단 횡단은 무엇인가에 대해 정확히 알자면
무단횡단은
횡단보도와 같이 보행자가 도로를
건널 수 있게 표시한 곳이 아닌
다른 곳에서 도로를 횡단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즉 보행자가 육교나, 횡단보도가 아닌 차가 다니는 차도를
건너는 행위를 무단횡단이라고 하고요.
또는
횡단보도의 신호를 무시하고 빨간불에도
횡단을 하는 경우도 무단 횡단에 포함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무단횡단 벌금을 알아봐야겠죠?
무단횡단 벌금은 두 가지인데요.
첫 번째 무당횡단 벌금은
도로교통법 10조 5항 의경우
횡단보도가 없는 곳에서 무단 횡단 후에 적발되었을 시
3만 원의 범칙금이 부담 됩니다.
두 번째 무단횡단 벌금은
도로교통법 10조 2항의 경우
횡단보도가 있는 곳이나 주변에서 신호를 무시하고 건너는 경우
2만 원의 범칙금이 부과됩니다.
생각보다 낮은 범칙금에 당황하셨을 거라 예상되는데요.
저도 생각했던 것보다 낮은 가격의 범칙금이라 놀랐었습니다.
하지만 범칙금보다 중요한 것은 무단횡단으로 인해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인데요.
무단횡단을 하는 사람은 실제로 차가 본인을 피해 갈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요.
무단횡단으로 사고를 당하면
부상을 당하는 것은 물론이고 심할 경우 사망할 수 도 있습니다.
그러니 조금 더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법을 준수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