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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미세먼지 때문이기도 하지만
취미로 많은 분들이 식물을 기르기 시작하셨는데요.
저도 집에 다육이를 여러 개 분양받아서
키우고 있어요. 공기도 깨끗하게 해주고
보기도 좋고 해서 재밌게 키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끔 화분이나 식물이 죽어서
버려야 할 때가 있는데요.
오늘은 화분 버리는 법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말라서 죽은 식물은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식물과 흙은 신문지에 잘 싸서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종량제 봉투에 버리면 됩니다.
아니면 주변에 마당이 있으시다면
마당에 식물과 흙은 버려주시면 되는데요.
그러면 플라스틱 화분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가 가볍게 사용하는 플라스틱 화분은 우리가 페트병을
처리하는 것처럼 분리수거를 해주시면
간단하게 끝이 나는데요.
하지만
우리가 요즘 많이 사용하는 도자기 화분은
처치하기 조금 곤란합니다.
도자기 재질의 제품은 일반 분리수거가 불가능하다고 해요.
그래서 도자기 화분은
작은 크기로 부셔서 신문지로 잘 싼 후
철물점에서 판매하는 마대자루에
버려야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화분 버리는 법에 대해
여러분께 설명해 드렸고요.
우리가 잘 키우면 좋겠지만
본의 아니게 못 키우게 되었을 때는
제가 쓴 화분 버리는 법 참고하셔서
깔끔하게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모두 좋은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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