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매꾸다 메꾸다 차이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저는 한국인임에도 불구하고
자주 헷갈리는 단어들이 많은데요. 그런데 외국인인
얼마나 더 어려울지... 그래도 말하는데나 이해를 하는데는
쉽지만 맞춤법이 상당히 어렵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잘 틀리는 단어 중 하나인 매꾸다 메꾸다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준비해보았어요.
많은 분들이 저처럼 헷갈려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일단 매꾸다 메꾸다 사용에 따라서 나눠볼 수 있습니다.
보통은 비어있는 장소나 공간을 채운다는 의미로
사용되고는 하는데요. 하지만 이 두가지 중에서
어떤 단어가 올바른 단어로 사용을 할 수 있는지
혹은 어디 문장에 들어가야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매꾸다?
일단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이 단어의 경우는 강언도 방언이랍니다.
즉 표준어가 아니라는 뜻이죠. 하지만 메꾸다와 단어가 상당히
쉽게 헷갈리는 단어이기도 합니다. 국어 사전에서 검색을 해보면
나오는 단어랍니다.
그렇다면 반대로 메꾸다?
이건 무엇일까요? 메우다에서 파생된 단오로
타동사로 분류되는 단어랍니다. 즉 사람이 무엇을 부족하거나
모자라지 않게 채운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인데요.
이 외에도 시간을 적당히 보낸다 그럭저럭 보낸다 등
저희가 사용하는 단어랍니다. 실제로 저도 검색을 해보니
표준어로 나오는것이니 사용에 따라서 메꾸다만
기억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예문을 살펴본다면
~~로 인해서 파인 곳을 메꾸다
~~빌린 돈이 메꾸기가 어렵다
이런식으로 단어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사실 이 외에도 놀라운 사실이 하나 더 있어요.
바로 메꾸다가 원래부터 표준어가 아니라는 것인데요.
실제로 메우다는 전라도 지방의 사투리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2011년에 8월 국어원에서 인정을 받은
덕분에 지금은 표준어처럼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즉 메우다가 올바른 표현이며 메꾸다는 사투리지만
표준어에 해당되는 단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용에 따라서 달라지는 단어들도 있지만
이번 단어의 경우는 손쉽게 올바른 단어인지
아니면 오류인 단어인지 두가지로 나눠지기 때문에
메우다 그리고 메꾸다 이렇게 두개만
기억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둘다 표준어이기 때문에 쉽게쉽게 사용을
하시면 좋을 것 같고 올바른 한글을 위해
노력합시다 이렇게 오늘은 매꾸다 메꾸다 차이
알려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