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드라마 펜트하우스를 무척이나 재미있게 보았답니다.
그런데 시즌2가 방영이 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이러한 소문이 도는 이유는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출연진인 배우 유진이 18일 자신의 인스타에다가 "펜트하우스 분위기 최고, 왕눈이 로나, 병약섹윤철, 오윤희. 감독님 담엔 잘 찍어드릴께요" 라는 인스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시하였기 때문입니다.
업로드 된 사진 속에서 유진씨는 극중 자신의 딸의 역할을 맡은 김현수 씨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 것은 물론에다가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하윤철 역할을 맡은 윤종훈씨와 스테프를 가르키는 모습을 게시하였습니다. 힐끗 보아도 상당히 화기애애한 현장의 분위기가 담겨져있는 것 같아요.
인스타 누리꾼들은 올린 사진들을 보고 여러가지 추즉을 하는 모습을을 볼 수 있었는데요.
"오윤희 살인 누명 벗었나보네..." 딸과 함께하는 모습이 좋아요~" "요정님 너무 이쁘십니다" 등 여러가지 본방 사수 등의 응원글을 남겨주었습니다. 확실히 드라마가 화재성이 높은 드라마인만큼 다양한 반응들이 보여지는 것 같아요.
얼마전 시즌2의 출연진 중 김수민 아나운서에 의해서 대본이 어느정도 유출이 되는 사건들이 있었는데요. 대본 유출로 인해서 대본의 수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첫방 1월 29일 혹은 2월 5일이라는 소문에서 2월 19일로 최종 확정이 난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건 다른 이야기인데 펜트하우스의 시즌 2에 새롭게 등장하는 배우는 바로 안연홍씨랍니다. 실제로 드라마 관계자는 안연홍씨가 펜트하우스 시즌2에 출연이 확정도었다고 지난 1월 16일에 밝혔다는 점 하지만 안연홍씨의 역할이나 배역이 무엇인지는 드라마를 통해서 알아봐달라고 하시네요.
이 외에도 결혼 5개월차인 전진과 그의 아내분이신 류이서 분도 시즌2에 특별 출연 소식을 전하게 되면서 더더욱 화재성을 몰고있는 만큼 사람들이 무척이나 많은데도 불구하고 쉽게쉽게 이해를 할 수 있었고 극중으로도 부부로 나오는 모습들을 보며 응원의 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를 한다면 2월 19일에 방영이 이루어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