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에서 지난 18일 첫 방영이 이루어지는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서 배우 원진아가 출연하였습니다. 여주 '윤소아'를 연기하면서 시청자를 만나게 되었는데요. 그 와중에 윤송아는 화장품 브랜드 '끌라르'마케팅 팀에서 3년차의 부러지는 성격과 완벽한 업무 능력을 겸비한 프로 마케터 캐릭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배우 원진아 씨는 극 중에서 윤송아 캐릭터와 싱크로율이 상당히 높다고 호평이 자자하는데요. 본인의 성격 자체가 부당하거나 바람직하지 못한 일에 꼭 짚고 넘어가야 속이 시원한 편인지라 이야기를 한답니다. 원진아 1991년 3월 29일생으로 2015년 영화 캐치볼을 통해 데뷔하였다고 합니다.
어찌보면 157cm의 작은 체구지만 얼굴이 작고 몸매도 좋고 그래서 비율이 좋다는 점에서 영화 '돈'이라는 영화 내에서도 화제가 되기도 했었답니다. 특히나 눈쌍커풀은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력적인 눈매와 더불어 턱선이나 섹시미까지 모든 면에서 완벽한게 특징인 것 같아요. 이 외에도 배우 수애씨를 닮은 꼴로 유명하기도 하더라구요.
원진아씨는 연기자를 꿈꾸었지만 연기학원을 다니며 전공을 준비해었음에더도 불구하고 떨어졌다고 합니다. 실제로도 집안 형편이 어려워서 가까운 대학교의 문화기회학과에 입학을 했었지만 자퇴를 하면서 나갔어요.
이후 집에서는 맏이이기 때문에 경제에 보탬이 되어야한다는 생각들 때문에 보탬이 되기 위해서 회사생활 즉 보험회사에서 일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콜센터나, 조리원, 백화점 등 여러곳의 일을 하다가 다시 부모님이 응원을 해주신 덕분에 배우를 꿈을꾸고 독립영화와 단편 영화들을 출연하였고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갔다고 합니다.
2015년 단편 영화 '캐치볼'로 데뷔를 하였지만 계속해서 단역을 맡으며 나중에 2017년에 강철비의 북한 소녀역으로 처음 대중들에게 알리기 시작하고 이후에는 '라이프' '돈' '그냥사랑하는사이'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여 인지도를 쌓다가 드디어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의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인기가 많아졌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