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살짝 무겁다면 무거울 수도 있는 얘기를 해드리려고 왔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디 아프신 곳은 없으신가요? 저는 가끔씩 응급실에 가야 할 정도로 아프고 그 외에는 아주 건강한 편인 거 같아요.
한 달 전에 복길이 김지영 사망이라고 주변에서 많이들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제가 생각한 김지영 씨가 맞나...? 확인을 했었어요. 드라마에서 뵈었던 배우분이시거든요. 연예계에는 동명이인들이 굉장히 많은대요 김지영 씨는 전원일기에 나오셨던
복길이 역을 맡았던 김지영 씨입니다.
왜 갑자기 복길이 김지영 사망이라는 말이 나왔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원일기라고 한 번쯤은 다들 들어보셨을 텐데요. 우리나라에서 제작한 드라마 중에 제일 회차가 길었던 드라마여서 아직도 전원일기 생각하면 대단한 거 같아요.
요새 드라마를 생각하면 짧은 편은 20회 정도 되고 정 말길 다하면 60.80 회작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저는 80 회작만 되어도 굉장히 길어서 볼만한 거 같아요. 아무래도 회차가 많다 보니 역할이나 상황이나 더 천천히 풀어나갈 수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전원일기는 무려 1088부작이라고 하니.. 정말 대단한 거 같죠?
1088부작이면 도대체 몇 년을 방송을 했던 것일까요? 이만큼 방영을 하는데 인기가 있으니 계속해서 방영이 된 거 아닐까 싶습니다.
전원일기에는 현재 활동하고 계신 배우들이 많이 계셨는데 최불암. 김혜자. 김수미. 김지영 등 아직도 활동하고 계신 배우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김지영 씨가 복길이 엮을 맡으셔서 오랫동안 복길이 김지영이라고 많이들 부르셨는대 갑자기 복길이 김지영 사망이라고 하니.. 무슨 일이 있으셨던 걸까 뉴스를 찾아보았어요.
저는 연예계 쪽에서 사망사고가 일어나면 바로 네이버를 검색을 하거든요.
인물정보에 사망이라고 확진이 되면 사망 표시가 뜨더라고요...
제가 검색을 했을 당시에 복길이 김지영 사망이라고는 검색이 되지 않더라고요.
다행인 거 같습니다.. 하지만 김지영 씨가 몸이 많이 안 좋으셨더라고요... 태어날 때부터 희귀병을 앓고 있었다고 최근에 화재가 되었습니다.
이 희귀병으로 수술을 8번이나 받으셨다고 하니, 얼마나 힘드셨을까 짐작조차 되지가 않더라고요. 평범한 사람들이 수술 1번을 할 때 얼마나 힘들어하시는지 아시나요?
저는 4번의 수술을 하였지만 큰 수술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항상 수술실에 들어갈 때에는 긴장이 되더라고요.
요새 의료사 건도 많으니 혹 시내가 큰일이 나서 못 깨어나면 어쩌지?라는 생각이 마구 들더라고요. 한 번도 힘든 수술을 8번의 큰 수술을 하셨으니.. 마음고생이 심하셨을거같내요.
더군다나 연예인이란 직업으로 대중들 앞에 설 수 없을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셨을 때는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다행히도 복길이 김지영 사망은 잘못 퍼진 소문이어서 다행인 거 같아요.!
수술을 하시면서 항상 유서를 작성을 하셨다고 하시니... 그 예기를 들으니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그러면 왜 이런 소문이 떠돌게 되었을까요?
연예계에는 제가 동명이인이 많다고 했었는대요. 동명인 김지영 씨가 사망을 하셨더라고요...
사망하신 김지영 씨는 영화배우. 탤런트로 많이 얼굴이 알려진 멋진 배우셨습니다.
동명이인이 있다 보니 복길이 김지영 사망이라고 루머가 떠돌았나 봅니다.
이렇게 복길이 김지영 사망은 루머로 끝이나였지만, 다른 배우분이 사망을 하신 건 몰랐던 사실이었네요... 드라마를 보면서 영화를 보면서 많이 뵈었던 배우분이라...
이제는 티브이에서 더못본다는사실이 많이 아쉽습니다. 고민의 명복을 빕니다.
현재 복길이 김지영 씨는 희귀병을 완치를 하였으며 2004년도에 현재 남편분과 결혼을 하여서 알콩달콩 잘살고 계십니다!
남편분과는 1996년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만나셨다고 하는데 큰 병도 이겨내시고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희귀병을 이겨내신 만큼 앞으로도 더 좋은 활동 기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