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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클래식 전망 분석 (이더리움과 차이점은?) +개인적인 의견 첨부

by 라오키 2021.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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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을 예상하는것은 상당히 어렵다고 생각이 들어요. 왜 오르는지도 모르겠고 반대로 내려가는지도 모르겠는게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확실한 점은 장기적인 투자 관점으로 바라볼 경우에는 고려할 사항이 상당히 많다는 점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이더리움 클래식에 대해서 준비를 해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더리움이랑 어떤게 다른지부터 시작해서 각종 궁금증을 가지고 있기도 할 것 같거든요. 그래서 준비를 해보았어요.

 

 

 

이더리움 클래식은?

 

일단 이더리움 클래식의 경우 가장 큰 이슈를 뽑자면 바로 2020년 8월에 일어난 해커들의 공격이리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도 공격으로 인해서 안전성의 의심이 곧 가격의 폭락으로 이어졌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그래서인지 많은 투자자분들이 이더리움 클래식을 싫어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하지만 계속해서 고가를 찍고 있으며 이더리움의 경우는 300만원을 돌파 그에 따라 클래식 또한 같이 상승하며 6만원을 돌파하였고 신고가 기록까지 갈아치운 전적이 있습니다.

 

 

 

이더리움 클래식, 이더리움과 차이는 무엇?

 

일단 간단하게 이야기를 한다면 이더리움의 하드포크로 인해 생성된 화폐로 인위적으로 블록체인을 분절하여서 작업을 만들었고 그에 따라서 2016년 7월에 하드포크를 통해 블록체인을 두가지로 나누었다고 생각을 하시면 되는데요.

 

이는 이더리움 플랫폼에 기반을 둔 주요 프로젝트인 다오 시스템 상 코드 오류를 이용하여 부당 이익을 취해서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더리움의 경우 개발팀에서 잘못된 거래 기록을 무효하고 투자자들에게 다시 원상 복귀 손해를 매워주었고 그에 따라 투자자들에게 돌려주기 위한 오류 상태 이전의 되돌려 새로운 체인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러면 사실 해킹된 체인은 소멸이 되어야했지만 하드포크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업데이트를 하지 않고 잔류를 하였기에 이더리움 클래식이 생겼다는 것이죠. 즉 이더라움 클래식은 이더리움이 포함된 블록체인이 이더리움 클래식이라는 코인으로 불리기 시작하는 것이랍니다.

 

 

코카콜라 클래식 / 코카콜라 이런 느낌으로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쉬울 듯 합니다.

 

 

이더리움 클래식 특징

 

이더리움 클래식의 경우는 이더리움의 기존 인플레이션 정책(무제한발행)으로부터 비트코인과 같은 고정 공급 방식으로 통화 발행 정책을 변경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최대 발행액은 2.3억으로 총 공급량은 2.1억개로 예상이 되고 있는데 채굴 보상의 경우는 500만 블록마다 20%씩 감소를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장기적으로는 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왜냐하면 체굴의 난이도가 점점 더 어려워지기 때문이랍니다.

 

이더리움 클래식의 경우는 기존 블록체인을 유지하여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사용하는 프로토콜이나 기술은 이더리움과 다르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더리움 플랫폼의 핵심 중 하나인 스마트 컨트랙트와 플랫폼 위에 탈 중앙앱을 개발하여서 적용하였으며 이에 따라서 운영을 할 수 있습니다. 

 

이더리움이나 비트코인 처럼 기반 코인으로 다른 알트 코인이 생성되기도 하는데요. 대표적으로 COR, EC, WIN, GUNS 등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이더리움 클래식의 전망

 

일단 21년 4월의 시장을 보시면 알겠지만 클래식이 상당히 높은 금액 급상까지 이루어졌던 그래프를 볼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특별한 호재가 있지 않을까 고민을 해보았는데요. 공식적인 사이트나 정보 트위터 등에서는 호재성 정보는 없었고 그냥 일반적인 가격 급등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특히나 최근 암호화폐 가격이 상승으로 이어졌던 만큼 (물론 중간에 큰 하락은 있었습니다. 정치적 측면으로 말이죠) 회복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원 금액대는 다시 복귀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거래소 폐지 수순을 밟을 경우 큰 대형 거래소는 상관이 없지만 다른 거래소로부터 나오는 매물들이 단기적으로 가치 하락을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인 의견

 

일단 이더리움 클래식의 경우는 사용에 대한 부분들보다는 기반 코인으로 운영이 되는 게 대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인 비트코인과 같은 형태를 가지고 있다고 보시면 되고 변동성은 적은 편이고 클래식이라는 이름 자체에서 나오는 다른 특별한? 느낌은 상관 없으며 이더리움의 다른 이름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좋을 듯 하네요. 나중에 혹시라도 이더리움으로 변경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면 아마 큰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겠지만 현재를 바라본 입장에서는 클래식 자체도 하나의 코인으로 인기가 많은 많큼 당분간은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무엇보다도 이더리움보다 훨씬 적은 매물이 있기 때문에 추후 희소성 면에서는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전반적인 큰 하락이 일어난 경우에 클래식의 회복 속도에 따라 수익을 얻는게 좋을 듯 합니다.

 

<위 글은 투자 권유, 종목 추천이 아닙니다. 개인적인 의견을 첨가한 정보글이며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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