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에게 거북목은 필수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우스게 소리로 컴퓨터 관련 사람을 채용할 때는 거북목이 심한 사람들을 먼저 채용하는게 현명하다는 농담도 있으니 말이죠. 이는 일반 직장인들도 마찬가지로 불규칙한 생활 패턴과 더불어 스트레스로 인한 노출은 현대인에게 두통을 비롯하여 여러 악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이는 약을 먹어도 개선이 되지 않으며 일시적인 호전으로 그치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런 증상이 나에게 어떻게 다가오고 있는지 자가진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거북목 증상이 생기는 이유는 컴퓨터를 오래 사용하거나 스마트폰의 사용으로 인해서 발생이 된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모니터를 자기 눈 높이보다 낮게 사용한다거나 책을 고개를 많이 숙인채로 침대에서 반쯤 누워서 휴대폰을 보는 행위들 모두가 거북목을 만드는데 기여를 한다고 하네요. 특히나 20년부터는 많은 분들이 집 내부에서 취미생활을 즐기며 더 심각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 부분들에 주의를 갖고 관리를 해야하는 이유들도 존재하는데요. 그 이유는 거북목을 장시간 방치를 할 경우 목 디스크라는 무시무시한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증상이 관찰되면 우선적으로 병원을 방문하여 통증의 원인을 발견해야하는데 조금 더 일찍 발견할 수 있다면 더 좋기 때문이고 더 나은 것은 당연히 예방이겠죠.
거북목증후군의 대표적인 통증은 목뼈가 일자로 펴지게 되면서 머리의 무게가 허리와 목 근처 어께에 하중을 실어 상당히 많은 고통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게다가 이는 어께의 뭉침은 물론에다가 만성피로, 두통 등 다양한 증성으로 이어지기도 한다고 하네요. 이 외에도 두통이나 통증들은 수면방해나 다른 일상 생활 속에서도 문제를 만들기도 하니 이왕이면 조금 더 일찍부터 관리를 권유합니다.
거북목의 진단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아래의 사항에 포함이 되는지만 보시면 되는데요.
1. 서 있을 때 머리가 상체보다 나와있음
2. 어께와 등이 구부정하고 어께의 뭉침이 자주 발생하고 있음
3. 목덜미 부근이 뻐근하거나 통증이 심하다고 느껴짐
4. 팔이 자주 저림
5, 숙면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음
등 이런 어께와 머리에 집중된 증상들이 보여진다고 합니다. 이런 증상이 있다면 간단하게 교정을 하거나 혹은 가까운 병원에서 도움을 받아보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물론 평소에 병원을 자주 다닐 수 없기에 제대로 모르는 분들이라면 위 자가진단을 통해서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앞서 이야기를 했던 것처럼 나중에 이를 파악하고 해결하고자 한다면 늦은 경우들이 많기 때문에 이왕이면 조금 더 빠르게 교정을 진행하고 하나씩 관리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점점 어께나 목에 무리가 가고 있다는 것이 느껴지기 때문에 틈틈히 관리를 하고 있어요.
거북목 증상과 마찬가지로 이를 방지하고 악화를 막기 위해서는 생활습관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이를 예방하는 방법들은 간단하지만 지키기 어려운 것들 스마트폰이나 바른 자세로 계속 유지를 하는 것 등 의지가 중요하니 꼭 기억하시고 관리를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