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요즘 휴대전화에서 송금을 해야할 일이 생길 때 어떤 어플을 주로 이용하시나요, 물론 기존의 텔레뱅킹이나 모바일뱅킹을 이용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 것 입니다만, 혹시 요즘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토스'를 이용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토스는 비바리퍼블리카에서 개발한 서비스인데요, 계좌이체시 Toss 주계좌를 개설해두면 무제한으로 송금수수료를 무료로 보낼 수 있다고 하니 참 좋은 서비스 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토스를 개발한 회사인 비바리퍼블리카와 토스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비바리퍼블리카가 개발한 토스가 성공하고 있는 이유
토스는 Toss 주계좌를 개설하면 무제한으로 송금수수료가 무료일 뿐만 아니라 귀찮은 과정을 생략하고 지문인식 등 간단한 과정을 거치게 되면 송금이 되는 시스템으로, 여러방면에서 참 편리한 시스템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에 따라 흥행은 따 놓은 당상이겠죠. 나아가 현재는 신용정보 무제한 무료 조회 등 다방면으로 금융서비스를 늘려가고 있는 추세 입니다.
비바리퍼블리카가 개발한 토스, 안전한가?
보안뉴스 김경애 기자님의 '비바리퍼블리카, 보안사고 0건... 정보보호 10억 이상 투자' 기사에 따르면, 2018년 11월 기준으로 토스 서비스 출시 이후 약 27조의 누적 송금이 진행되는 동안 단 한 건의 보안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하니, 참 대단하다고 말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심지어 해당기사에는 정보보호부분 투자액으로 10억 1300만원의 거액을 투자하였다고 표기되어 있어, 비바리퍼블리카가 얼마나 보안에 신경을 쓰고 있는지 알아 볼 수 있는 대목이라고 생각됩니다.
비바리퍼블리카가 개발한 토스 주 이용층은?
한국일보 허경주 기자님의 '토스 누적가입자 1000만명 돌파... 가입자 절반가량은 20대'의 기사내용에 따르면, 20대가 45%를 차지 하였고, 그 다음으로 30대가 21%로 20대가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음을 눈으로 확인해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혹시 나도 20대가 아닌가요? 혹은 주변에 있는 20대 친구들이 다들 비바리퍼블리카가 만든 토스를 사용하고 있지 않으셨던가요? 그렇다면 나도 한 번 사용해 보는 게 어떨지 생각해 보아야 겠습니다.
토스 통해서 안전한 금융거래 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