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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비 만드는 법 간단하죠?

by 라오키 2022.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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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고 추운 날이면 국물있는 수제비를 한 그릇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곤하는데요, 물론 사먹는 수제비도 맛있긴 합니다만, 가끔씩은 나도 수제비를 만들어서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그렇게 만들어 먹으면 뿌듯하기도 하고 가격을 매길 수 없을 것 입니다. 수제비 만드는 법을 알아둔다면, 어디가서 나도 할 수 있는 음식이 있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이야기 해 볼 수도 있을 것이죠. 그럼 수제비 만드는 법을 알아봅시다.

 

 

 

1. 육수를 내서 준비합니다.

우선 수제비 만드는 법에서 준비물로는 대파, 마늘, 다시마, 멸치, 밀가루, 식용유, 물이 있을 것 같습니다.

멸치의 대가리를 제거하고, 대파, 마늘, 다시마 등을 함께 넣고 끓여 육수를 준비합니다. 수제비 만드는 법에서 우려내는 시간은 끓는물에서 약 15분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 5분 정도는 더 끓여도, 덜 끓여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수제비 만드는 법에서 끓이는 시간에 따라서 국물의 진하기가 결정되오나 너무 오래 끓이면 쓴맛이나 비린맛이 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2. 수제비의 반죽을 준비한다.

수제비의 반죽을 준비하는데요, 밀가루의 양에 따라 물의 양이 결정됩니다. 수제비의 물의 양은 밀가루에 함유된 수분의 상태와 기타 부가적인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서 숟가락으로 한 스푼씩 봐 가면서 조금씩 넣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수제비 반죽에 식용유를 1방울만 떨어뜨려 주시면 유숙되어 더 맛있는 수제비가 될 수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수제비 만드는 법에서 수제비 반죽은 최대한 오랫동안 치대고 동그란 모양을 만들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3. 수제비를 적당히 익혀서 그릇에 담아낸다.

아까 우려낸 육수에다가 수제비 반죽에서 모양을 적절하게 떼어내어 맛있는 수제비를 만들어 내는 것이 좋습니다. 수제비 만드는 법에서 수제비를 너무 굶게 떼어내면 속까지 익기가 어렵고 너무 얇게 떼어나면 쉽게 불게 되니 그 중간의 크기를 만들어 내는 것이 참 중요합니다. 이후 수제비의 크기에 따라서 익을 때 까지 끓여주도록 합니다.

맛있는 수제비 드시고 행복한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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